교류정원

교류정원 작품 1 : 기록되는 정원, 이어지는 식물

교류정원 작품1

설계: 김재헌, 강희혁 시공: 천리포수목원 PLATEAU 발주처: 양평군 춘천시 천리포수목원 후원사: 허니가든 담은가든 양평의 강, 춘천의 호수, 천리포의 바다는 서로 다른 풍경을 품고 있지만, 모두 물과 식물이 만나는 자리에 있습니다. '기록되는 정원, 이어지는 식물'은 세 지역의 정원문화와 식물을 하나의 공간에 모은 교류정원입니다.
두물머리에서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의 물줄기로 합쳐지듯, 정원 가운데 자리한 합류뜰에서 세 곳의 이야기가 하나로 모입니다.
합류뜰에는 메밀과 연꽃을 통해 합류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.
합류뜰을 둘러싼 물결뜰에는 양평군과 춘천시의 상징인 은행나무와, 천리포수목원의 대표 식물인 목련을 심어 세 기관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.

서로 다른 물길이 하나의 정원에서 만나듯, 이 공간이 식물과 사람, 그리고 정원을 돌보는 경험이 계속 이어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