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계: (사)한국정원사협회
시공: (사)한국정원사협회
‘세미원’ 안에 ‘작은 세미원’을 조성합니다.
물과 연꽃이 어우러져 예술적인 공간을 만들어낸 세미원.
오래전부터 연꽃이 필 때면 세미원에 왔습니다.
비가 오고 난 아침에 바람에 흔들리는 연잎과 흩어질 듯한 연꽃,
갖 피어나는 단정한 꽃잎, 단단하게 아물고 있는 봉오리,
강물과 어우러지면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주었던 곳입니다.
이 느낌을 정원으로 옮겨봅니다.
사계절 바람에 흔들리는 그라스와 사초로 물결을 느끼게 하고
산화철화분에 심긴 숙근초로 연꽃을 연상하게 하여 의자에 앉아
정원을 바라보면서 물과 연꽃이 어우러져 내는 편안함을
같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